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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퍼디컴
앤디 퍼디컴은 파란 눈의 스님이다. 명상과 마음챙김 전문가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 언론에 소개되었다. 그는 탁월한 강연가이자 작가로서 헤드스페이스(Headspace)에 관한 모든 것을 대변한다. 20대 초반,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하던 중 히말라야로 가서 명상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을 돌아본 10년의 여정은 인도 북부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되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러던 중 2004년, 환속이라는 또 한 번의 비범한 결정을 내렸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예술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이 무렵 헤드스페이스로 완성되는 개념의 초안을 마련했다. 그의 명상법과 마음챙김은 보그(Vogue), NYT, FT, 엔트레프레니어(Entrepreneur), 멘스헬스(Men’s Health), 에스콰이어(Esquire) 등 세계 주요 언론에 널리 소개되었으며 BBC, 닥터오즈(Dr Oz), 넷플릭스(Netflix), TED 등 TV와 온라인 매체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책 줄거리
명상을 통해 내면에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정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빌 게이츠와 엠마 왓슨도 이 책을 추천했으며, 명상을 연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느낌과 관찰에 대해 알주고 있다. 마음을 통해 나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명확한 사고를 갖게 함으로써 더 나은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간단한 명상법을 소개해주고있다.
명상1. 아무것도 하지 않기
지금 시도해 보자.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움직이지 말고, 책을 덮어 책상이나 무릎 위에 올려 놓고. 특정한 자세로 앉을 필요도 없다 그래서 편한 자세로 앉아 가만히 눈을 감고, 1분이나 2분 동안 있어보자 ,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라도 괜찮다. 지금은 그냥 그런 생각들이 오고 가게 그냥 지켜만보면 된다 그렇게 1~2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마음이 묻혀 느긋해지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사실, 이 연습을 통해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 수도 있다. 또는 어떤 것에 집중하려는 충동,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바쁘게 만들려는 충동을 느꼈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왜 이렇게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걸까? 명 상을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 그 시간 내내 무언가를 하려는 습관이나 욕구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도 나름대로 유익하다. 무엇이든 하려는 충동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명상 연습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번에는 시간을 조금 늘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 나는 TV를 보고 음악을 듣고 술을 마시고 쇼핑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것들은 모두 향유할 만한 것들이다. 다만, 그런 것이 지속적인 헤드 스페이스가 아닌 일정량의 일시적인 행복만 주는 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은 뜻이다.
총평
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 이 책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명상법을 소개하고, 감정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에서 소개된 명상법 중 하나인 "아무것도 하지 않기"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평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감정과 욕구를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을 연습하면 좋다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명상을 통해 나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명확한 사고를 갖게 함으로써 더 나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명상이 단순히 스트레스를 줄이는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