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기업가인 동시에 30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 전문 작가로 활동한 그는 미국과 캐나다의 첫 번째 도로 지도책을 출판한 출판사 Clason MEP의 설립자다. 기업가인 동시에 50여권 베스트셀러 작가 이다
고대 점토석판에서발견된 5000년의 부 책 줄거리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지? 돈? 돈이란 나를 위해 일하는 노예라네. 그 노예가 벌어들이는 돈은 노예의 자식으로, 그 역시 나의 소유가 되지. 하지만 자네는 지금까지 자네의 모든 돈을 누군가에게 줘 버렸기 때문에 가난한 걸세. 자는 옷 만드는 사람에게 번돈을 주지 않았나? 음식가게 주인에게도 지불했겠지 이렇게 모든 돈을 누군가에게 계속 줘 버리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돈을 지불하지 않았던 거야. 부자가 되려면 돈을 쓰지 않고 모은 돈, 즉 노예를 만들어야 하고, 그 자손들이 함께 돈을 벌게 해야 하네. 이것을 실천하면 자네가 원하는 그 부를 얻게 되는 걸세. 자, 그렇다면 노예는 어떻게 만들면 될까? 그건 자네가 보는 돈의 일부를 모으면 되네. 그 일부의 규모는 버는 돈의 10분의 일이야. 돈은 작은 씨앗에서 자라난다네. 성실하고 꾸준하게 10분의 일을 모으는 저축이라는 비류와 물로 돈나무는 반드시 무럭무럭 자랄것이다
그렇게 12개월이 지난 어느 날 다시 부자에게 찾아갔다. 저는 제 자신에게 충실하게 10분의 일을 다시 지불해 왔습니다.' 그렇게 모인 씨앗수 방패 제조업자가 청동을 사는데 투자했습니다. 그는 매달 제게 이자를 보내옵니다. 잘했네. 그렇다면 자네는 그 이자로 무엇을 했는가? 저는 친구와 가족들을 초대해 멋진 만찬을 즐겼습니다. 그렇다면 자네는 저축의 자식들을 먹어 치고 있다는 말이군. 그러면서 어떻게 그 자손들이 자네를 위해 일할 거라 기대하는가? 아직은 돈을 쓸 때가 라는 말일세.. 더불어 자네의 얼굴이 주름지거나 더 큰 투자를 하게 될 때를 제외하고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 되는 돈이라는 말일 세. 풍족한 먹거리와 웃고 즐기는 것은 마르지 않는 돈의 물줄기를 키워냈을 때저절로 즐길 수 있게 된다네
그리고 두 해가 지난 어느 날, 늙은 노인이 된 알가 미시가 아르 카드를 만나러 왔습니다. 아직도 자네와 지난 그 벽돌 제자 업자에게 투자할 곳에 조언을 듣고 있나? 아닙니다. 그에게는 벽돌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때 찾아갈 것입니다. 자네는 내가 가르쳐 준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군. 버는 것보다 적은 돈으로 사는 방법을 배웠고, 조언을 듣는 만한 유능한 사람을 가려내는 법을 배웠네. 자네가 모든 걸 잘해낸 것 같군. 그러니 책임 있는 직책을 받을 자격이 충분해. 나는 이제 매우 늙었네 아들들은 돈을 쓰는 것만 알고, 버는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자네가 내 땅을 봐준다면, 자네를 동업자로 삼고, 내가 이 생에 여행을 마치는 날 재산을 나눠 주겠네. 아르카는 알가미 씨에게 배운 그대로 모든 걸 실천했고, 아르카 관리하는 동안 가미 씨의 재산은 훨씬 크게 불어났습니다 알가미 씨의 재산이 늘어날 때마다 그가 아르에게 지불하는 돈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그 는 계속 수입의 10분의 일을 저축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큰 돈이 쌓여갔습니다
의지하는 건 매우 작은 일도 멈추지 않는 것일 뿐이야. 이런 경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지. 이 돈은 결코 잃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하네. 지나치게 높은 이익을 준다는 곳은 그만큼 돈을 위험한 곳에 보낸다는 뜻이니, 각별히 유의해야 해. 다만 너무 무리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모으려는 욕심을 내지 말게나. 자네가 버는 돈에 10분의 일만 모아둘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너무 인색할 필요 없다네. 인생이란 좋은 것이며, 즐길 가치 있는 것들로 가득차 있으니까.
총평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부의 의미와 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주인공은 알가 미시로서,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소비 습관과 돈을 다루는 방식을 바꾸지 않아 부자가 되지 못했지만.나중에 돈을 모으고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부를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주 인공의 성장과정을 통해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돈을 다루는 태도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여 독자들에게 지혜로운 돈의 사용법을 제시합니다. 부의 정의와 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도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종합적으로, 돈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부의 의미와 돈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