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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브라질의 소설가이자 작가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소설과 에세이를 썼으며, 그의 작품은 종교적, 철학적, 심리적인 요소를 다루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가 있으며, 이 책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읽혔습니다. 그의 다른 주요 작품으로는 "Veronika Decides to Die", "The Devil and Miss Prym", "Brida", "Eleven Minutes" 등 여러 가지 대표작들이 존재한다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문학상과 상을 수상하고, 그의 작품은 여러 국가의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어린 시절부터 글 쓰게에 관심을 가졌고 고교시절에는 시 연구 경연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 작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고. 잦은 부모님과의 마찰을 겪으면서  우울과 분노의 속으로 인해 17세부터 정신병원에 세 차례나 입원을 한 경험이 있다 연금술사만큼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작품.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하고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연금술사 책 줄거리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양치기다.  그는 성직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녔지만,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여 양치기가 됐다 산티아고는 연달아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속에서 산티아고가 양을 치고 있었는데, 어린 아이 하나가 나타나고, 그리고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들어가면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꿈이었었다. 그 꿈이 신경 쓰인 산티아고는 집시 노파을 찾아가 꿈해몽을 부탁하는데, 노파는 그 꿈이 보물을 찾을 꿈이라며, 나중에 보물을 찾으면 보물의 10%를 달라고 한다 이것이 산티아고가 여행을 시작하는 동기가 되었다 한 노인을 만나는데 산티아고에게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다와준다며 자아의 신화를  이룰수 있는 조건을 잦추었다고 말한다 그노인은 지금 가지고 있는 양의 10%를 주면 보물을 찾을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속삭였다. 산티아고는 원하는 대로 양의 10%를 노인에게 전해주었다. 노인도 앞으로 결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라고 우림과 둠밈이라는 보석을 선물했다 또한 진정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다. 여행을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집트롤 떠나 여행중 북아프라카  한 항구도시였다 양을 팔아 마련한 여비를 사기군에 모두 도둑맞고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려다가 크리스탈 가게에서 알하게 된다. 산티아고 덕분에 가게는 나날이 번창했고 다시 이집트로 떠날 여비를 마련하게 된다. 여행중 연금술사가 되고 싶어하는 영국인을 만나게된다. 또한 한 오아시스에 도착하는데 그곳에는 연금술사가 지내고 있었다.또한 파티마 라는 운명의 여자도 만나게 된다.오아시스에세 머무는 동안 어느날 한 군대가 칼을 빼들고 오아시스를 쳐돌어가는 환상을 보게 된것이다.방금 본 환상을 지도자에게 말했고 그 지도자는 그 환상을 믿게 되었고 만일 틀리면 산티아고의 목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그이유는 오아시스는 어떤 경우라도 침버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였기 때문이다       그 예언이 적중해서 외적의 침략을 대비해 막아내고 그공으로 고문의 자리를 앉게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연금술사를 만나는데 연금술사는 자의 신화를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할것을 주문한다.그후 연금술사와 산티아고는 이집트로 향하는 중 다른 군대에게 붙잡히게 된다 군 사령관이 연금술사에게 증거를 보이라 하는데 그는 산티아고가 바람으로 변할수 있다고 말한다. 황당한 상황이였지만 산티아고는 사막을 여행중 터득한 우주의 언어를 활용해서 사막,바람,태양,산과 이야기를 하고 결국 바람을 일으킵니다 마침내 이집트 피라마드에 도착한 두사람 연금술사는 떠나고 산티아고는 보물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보물은 나오지 않았다 포기하려는데 어느 병사가 2년전 자기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보물이 묻혀있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그 말의 힌트를 얻은 산티아고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오래된 교회근처의 땅을 파기 시작후 보물을 찾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이 난다.

 

 

 

 

총평

이 책은 행복을 찾는 방법을 말하는 거 같다  행복이란 우선 주변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노인이 한 말이 생각난다 또한 우주의 언어라는 게 그렇게 멀리 있고 복잡한 언어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봐야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뜻이다 즉 행복은 멀리 찾지 말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속담 중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 행복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작고 소소한 행복도 모이고 모이면 큰 행복이 찾아온다는 교훈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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