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름 무언가를 만들어서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작가.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밥상을 차려주는 요리사처럼, 잘 만든 작품으로 어떤 즐거움과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보다 사랑은 가까이에, 여러 곳에서 소리가 나면 꼭 먼 곳의 소리를 놓치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긴다. 그래서 먼 곳에 귀를 먼저 기울이게 돼요. 듣고 있어? 조금만 더 크게 얘기해 봐." 하고요. 늘 하는 실수다. 희미한 소리 놓치지 않겠다고 바로 옆에서 나는 목소리를 못들은 적이 많다. 그래서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나 보다. "나에게도 들어 줘. 내 사랑도 알아 주세요." 하는 마음에 소리 지지만 그 사람 자꾸만 뭔 곳 보는 것 같아서 "나 여기 있어," 하며 서러워지나 보다. 여름에 절정이네요...
게리 켈러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 앤 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
앨런 피즈 관계 relationship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저술가다. 그는 아내 바바라와 함께 2013년 현재까지 판매부수 1위를 차지한 9권의 책을 포함해 총 16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고, 매년 30개 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이 쓴 책은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52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전 세계의 언론 매체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들의 책은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9개의 TV 시리즈물, 2개의 연극,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등으로 제작되었다. 앨런과 그의 아내가 창립한 피즈인터내셔널 Pease International Ltd. 은 전 세계의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비디오, 트레이닝 코스,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한스 할터 1938년에 태어나 의학을 전공했다. 전문의가 되어 몇 년 동안 병원에서 근무하다 언론계에 입문, 30여 년 동안 「슈피겔」 지의 저술가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의학과 과학 분야에 관련된 많은 글을 썼으며, 도핑, 비밀조직,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했다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책 줄거리 죽음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죽은 동족을 엄숙하게 매장하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갖고 있다. 죽음은 누구나 예정되어 있지만 아무도 얘기하거나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죽음을 맞을지 생각해야 어떻게 살 것인지 알 수 있다. 찰스다윈은 나는 죽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