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름 무언가를 만들어서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작가.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밥상을 차려주는 요리사처럼, 잘 만든 작품으로 어떤 즐거움과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보다 사랑은 가까이에, 여러 곳에서 소리가 나면 꼭 먼 곳의 소리를 놓치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긴다. 그래서 먼 곳에 귀를 먼저 기울이게 돼요. 듣고 있어? 조금만 더 크게 얘기해 봐." 하고요. 늘 하는 실수다. 희미한 소리 놓치지 않겠다고 바로 옆에서 나는 목소리를 못들은 적이 많다. 그래서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나 보다. "나에게도 들어 줘. 내 사랑도 알아 주세요." 하는 마음에 소리 지지만 그 사람 자꾸만 뭔 곳 보는 것 같아서 "나 여기 있어," 하며 서러워지나 보다. 여름에 절정이네요...
게리 켈러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 앤 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