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피즈 관계 relationship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저술가다. 그는 아내 바바라와 함께 2013년 현재까지 판매부수 1위를 차지한 9권의 책을 포함해 총 16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고, 매년 30개 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이 쓴 책은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52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전 세계의 언론 매체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들의 책은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9개의 TV 시리즈물, 2개의 연극,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등으로 제작되었다. 앨런과 그의 아내가 창립한 피즈인터내셔널 Pease International Ltd. 은 전 세계의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비디오, 트레이닝 코스,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한스 할터 1938년에 태어나 의학을 전공했다. 전문의가 되어 몇 년 동안 병원에서 근무하다 언론계에 입문, 30여 년 동안 「슈피겔」 지의 저술가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의학과 과학 분야에 관련된 많은 글을 썼으며, 도핑, 비밀조직,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했다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책 줄거리 죽음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죽은 동족을 엄숙하게 매장하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갖고 있다. 죽음은 누구나 예정되어 있지만 아무도 얘기하거나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죽음을 맞을지 생각해야 어떻게 살 것인지 알 수 있다. 찰스다윈은 나는 죽음 앞..
버지니아 사티어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이다. 가족 치료의 일인자라고 불리며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신의료와 사회사업을 전공했고 시카고 심리분석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 경험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 팔로 알토에 정신건강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나라에서 가족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타임》지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돌파한 육아의 바이블인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에서 저자는 ‘가족은 세상을 압축해 놓은 소우주’라고 말하며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족관계는 ..
클레어 키건 1968년 아일랜드 위클로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로욜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웨일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아 학부생을 가르쳤고, 더블린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는 그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만을 냈는데 그 모든 작품들이 얇고 예리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키건은 1999년 첫 단편집인 『남극(Antarctica)』으로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7년 두 번째 작품 『푸른 들판을 걷다(Walk the Blue Fields)』를 출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가장 ..